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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윤석영 "캐나다전 중요, 1분 뛰더라도 최선 다할 것"

작성일: 2016.11.10 16:4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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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 슈틸리케(가운데), 윤석영 ⓒ 김도곤 기자
[스포티비뉴스=천안, 김도곤 기자] 윤석영(브뢴뷔)이 캐나다와 평가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윤석영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캐나다와 평가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윤석영은 약 5개월 만에 대표 팀에 합류했다. 오랜 만에 합류한 대표 팀 경기인 만큼 단 1분을 뛰더라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11일 캐나다와 평가전을 치르고 15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리그 5차전을 치른다.

다음은 윤석영과 일문일답이다.

오랜 만에 대표 팀에 합류한 소감과 캐나다전 각오는.

소속 팀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준비를 꾸준히 해 몸상태는 나쁘지 않다. 캐나다와 평가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 또 캐나다전 승리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이어 가겠다.

대표 팀 발탁 소식을 들은 후 심경은.

대표 팀 발탁으로 연락을 받고 나도 놀랐다. 소속 팀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다. 단 1분을 뛰더라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박주호(도르트문트) 등 오랜 만에 합류한 선수들이 많은데. 어떤 점을 보완할 생각인가.

공격적인 부분에서 좀 더 세밀할 필요가 있다. 또 빌드업 과정에서 공격수들을 잘 도와주겠다. (곽)태휘(FC 서울) 형을 중심으로 수비수들이 얘기도 많이 나누고 소통하며 조직력을 가다듬고 있다.

수비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강조한 점은 무엇인가.

0-1로 진 이란전 경기를 분석했다. 선수단 미팅에서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이란전에서 공격이 가운데로 집중되는 현상이 있었다. 이란 수비수들도 이를 간파하고 중앙 수비에 심혈을 기울여 경기 결과가 좋지 못했다. 패스 미스도 많이 났고 자연스럽게 역습도 허용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차두리 전력분석관이 측면 선수들이 조금 더 유기적으로 플레이하고 측면 수비수들도 오버래핑에 활발히 참가해 상대 수비수들을ㄹ 흔들어 줄 것을 주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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