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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중견수 필요 TEX, 맥커친 트레이드 관심'

작성일: 2016.11.23 10:2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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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맥커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노마 마자라-앤드류 맥커친-추신수'가 지키는 외야를 볼 수 있을까.

MLB.com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T.R. 설리반 기자가 23일(한국 시간) '텍사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세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맥커친,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설리반은 '엔카나시온은 FA고 세일과 맥커친은 트레이드가 필요하다. 텍사스는 3연속 지구 우승 자리를 함께 노릴 선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우리는 많은 클럽과 얘기하고 있다. 어떤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아직 오프 시즌은 초반에 불과하다"며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스 단장은 "선발투수와 외야수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쓸 것이다. 많은 대화를 해 왔고 올겨울의 선수 선택을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설리반 기자는 '레인저스는 중견수를 찾고 있다. 노마 마자라를 좌익수, 추신수를 우익수로 기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피츠버그에서만 8시즌을 보낸 맥커친은 2017년 1,420만 달러, 클럽 옵션이 있는 2018년에는 1,450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다.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우리는 FA를 가까이 둔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단장 미팅 때 말한 바 있다.

세일 트레이드 이야기가 이어졌다. '텍사스는 지난 7월 분명히 세일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들은 영입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오프 시즌에 들어서 화이트삭스가 세일 트레이드에 대한 문을 열고 있다'고 말한 설리반은 '세일의 다음 시즌 연봉은 1,200만 달러고 클럽 옵션이 있는 2018년은 1,250만 달러, 2019년은 1,350만 달러다'고 언급했다.

설리반은 '지난 21일 오른손 투수 앤드류 캐슈너를 영입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여전히 선발투수가 필요하고 세일도 지켜보고 있는 투수 가운데 한 명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설리반은 '다니엘스 단장은 1루수와 지명타자에게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지만 미치 모어랜드와 카를로스 벨트란이 FA다'며 엔카나시온 이야기를 했다. '엔카나시온은 대형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거액 지출이 가능한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흥미를 갖고 있다. 텍사스가 거액 지출이 가능해 보이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겁내지 않고 지갑을 열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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