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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노희지 "술취해 시아버지에게 오빠라고…"

작성일: 2016.11.23 17:48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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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하는 '꼬마 요리사' 노희지. 제공|S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백년손님'에서 남편과 연애시절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똑 소리 나는 '꼬마 요리사'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 연기자 출신 노희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희지는 "6살 때 꼬마 요리사로 활동했었는데 어느덧 29살이 돼 결혼까지했다"며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노희지는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데 결혼 전에 시아버지에게도 '오빠'라고 부른 적이 있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노희지는 "남편과 연애 시절, 술을 마시고 취해 예비 시댁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 일어나 방을 잘못 찾는 바람에 시아버지가 있는 방문을 열고 '오빠'라고 한 적이 있다. 시아버지가 벌떡 일어나시더라"며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노희지는 지난 10월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새댁으로 "지난주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훈남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노희지의 남편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정말 잘생겼다. 송승헌 눈썹을 닮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노희지와 시아버지의 민망한 사연이 담긴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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