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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에 KO패한 존 해서웨이, 1년 4개월 만에 UFC 복귀

작성일: 2015.04.02 08:0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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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교덕 기자] 지난해 3월 '스턴건' 김동현의 잔혹한 백스핀엘보에 실신 KO패한 존 해서웨이(27,잉글랜드)가 1년 4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UFC는 해서웨이가 오는 7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9'에서 거너 넬슨(26,아이슬란드)과 격돌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럭비선수 출신으로 2006년 파이터로 데뷔한 해서웨이는 김동현과 만나기 전까지 18전 17승 1패(UFC 전적 6승 1패)로 주목받던 웰터급 유망주였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마카오에서 열린 'TUF 차이나 피날레'에서 김동현의 백스핀엘보에 데뷔 후 첫 번째 KO패를 당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휴식을 취하느라 한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해서웨이의 상대 넬슨은 가라데와 주짓수 검은 띠로 15전 13승 1무 1패의 뛰어난 서브미션 그래플러(9 서브미션승)다. 1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10월 릭 스토리에 판정패를 당했다. 이번이 줄곧 유럽에서 활동하던 그가 미국에서 치르는 첫 번째 경기다.

유럽의 두 젊은 유망주가 격돌하는 UFC 189는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의 페더급 타이틀전, 로비 라울러와 로리 맥도널드의 웰터급 타이틀전 등이 포진된 빅이벤트다.

■ UFC 189 대진
[페더급 타이틀전]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
[웰터급 타이틀전] 로비 라울러 vs 로리 맥도널드
[페더급 매치] 데니스 버뮤데즈 vs 제레미 스티븐스
[웰터급 매치] 거너 넬슨 vs 존 해서웨이

[사진] 김동현과 경기 중인 존 해서웨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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