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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안산 시민 구단, 치열 경쟁 예고...공개테스트에 '491명 지원'

작성일: 2016.11.28 18:1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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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실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안산 시민 프로축구단(가칭)의 공개 테스트에 서류 지원자만 500명 가량이 모였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안산 시민 구단 공개 테스트에 K리그, 내셔널리그, 대학생, 해외리그 출신 선수 등 491명이 지원 서류를 냈다. 서류 합격자는 지난 26일 자체 선별 과정을 통해 가려졌다.

합격자 서류를 받은 이흥실 감독은 지원자들의 신청서를 꼼꼼히 읽어보며 진정한 옥석을 가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테스트 기회는 90명 선수에게 주어진다. 선발된 인원은 29일, 총 2팀씩 4개조로 나뉘어 45분씩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1차적으로 추려진 인원에 한해서 다음 날 다시 한 번 테스트 경기가 열린다. 총 2일에 걸쳐 펼쳐지는 테스트 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합격자 선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흥실 감독은 공개 테스트에 앞서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에 놀랐다"며 "그만큼 숨은 인재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서류 검토 결과 눈에 띄는 경력을 지닌 선수가 많아 정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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