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과 경쟁하는 AFC 어워즈 손흥민, 최강희 감독
작성일: 2016.11.29 11:08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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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손흥민(토트넘)은 올해의 해외파 선수,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노린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 AFC 어워즈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손흥민이 올해의 해외파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최강희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 후보로 뽑혔다. AFC는 각각 3명의 후보를 발표했는데 손흥민과 최 감독 모두 일본 선수, 감독들과 수상 경쟁을 펼치게 됐다.
지난해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로 뽑혔던 손흥민은 2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손흥민과 함께 이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아시아 최초로 뽑힐 정도로 최근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2012년 이 상이 처음 제정된 이후 2연 연속 수상자가 없었다는 점이 걸린다.
최 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2회 우승 사령탑으로 기록됐다. 최 감독 외에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AFC U-23 챔피언십 우승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6강 성적표를 남겼다. 우치야마 아츠시 감독은 일본의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최 감독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AFC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이밖에 대한축구협회는 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 AFC 올해의 축구협회와 AFC 드림 아시아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역시 2개 부문 모두 일본축구협회와 수상 경쟁을 펼친다.
◆2016 AFC 어워즈 각 부문별 후보
-AFC 올해의 축구협회
선진 협회 부문 : 대한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 UAE축구협회
발전 협회 부문 : 인도축구협회, 말레이시아축구협회, 베트남축구협회
개선 협회 부문 : 부탄축구협회, 캄보디아축구협회, 스리랑카축구협회
-AFC 드림 아시아 어워드 : 대한축구협회, 일본축구협회, 카타르축구협회
-AFC 올해의 감독
남자 : 최강희(한국) 데구라모리 마코토(일본) 우치야마 아츠시(일본)
여자 : 찬유엔팅(홍콩) 오카모토 미요(일본) 리은숙(북한)
-AFC 올해의 선수
남자 : 오마르 압둘라흐만(UAE) 함마디 아흐메디(이라크) 우레이(중국)
여자 : 리사 드 반나(호주) 캐틀린 푸어드(호주) 탄루인(중국)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
손흥민(토트넘) 오카자카 신지(레스터 시티)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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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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