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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돌 논란' 유현, 2차전 못 나온다...'징계위 결정'

작성일: 2016.11.29 15:1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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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서울 골키퍼 유현이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FC 서울이 '주전 수문장' 없이 FA컵 2차전에 나선다. 유현(32)이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징계소위원회에서 유현의 FA컵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현은 지난 27일 열린 2016년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충돌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1-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수원 삼성의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처낸 유현은 골문 앞에 있던 이종성(24) 머리를 가격했다. 이후 한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등 고통을 소호했던 이종성에게 유현이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그라운드에서는 사건이 일단락됐지만, 사후 징계는 피할 수 없었다.

데얀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이 확정된 데 이어 유현까지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서울은 상당한 전력 누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부 부상 선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전은 다음 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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