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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정식 감독으로 부임

작성일: 2016.12.01 10: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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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대표 팀 사우스게이트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잉글랜드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정식으로 선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사우스게이트 정식 감독 부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유로 2020까지 팀을 이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9월 샘 알러다이스 전임 감독의 '부패 스캔들'이 경질된 뒤 A 대표 팀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팀을 이끌고 있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급작스럽게 A 대표 팀을 맡았지만 4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의 감독이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 성공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선수들과 지난 네 경기에서 함께 하며 즐거웠다. 선수들이 큰 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내 모든 것을 쏟겠다. 잉글랜드 사람이 자랑스러워할 팀을 만들겠다. 어려운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첫 경기는 내년 3월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치르는 독일과 친선 경기다. 독일전 4일 뒤엔 리투아니아와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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