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억 대결' 강민호, 장원준 상대 시즌 첫 아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강민호는 5일 사직 두산전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0-3으로 뒤진 2회 무사 1루에서 장원준을 상대했다. 롯데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었던 배터리.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 셈. 강민호는 2013시즌 후 4년 75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재계약을 맺었고 장원준은 지난 시즌 후 FA를 통해 4년 84억원에 두산으로 이적했다.
장원준의 이적 후 강민호는 자주 “친구야, 너도 기부하자”라며 기부왕이 된 자신의 선행을 동참하길 바라며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그러나 적자생존의 프로 무대. 프로에서 적으로 처음 만난 강민호와 장원준의 대결. 강민호는 장원준을 상대로 파울 커트를 하며 타이밍을 맞춘 뒤 7구 째를 당겨 좌중월 투런을 작렬했다. 잘 아는 친구인 만큼 더욱 무서운 스윙으로 홈런을 뽑은 강민호다.
이 홈런은 강민호의 올 시즌 첫 아치. 전날(4일)까지 0.154에 그쳤던 강민호는 이 홈런포로 슬럼프 탈출의 기회를 잡았다.
[사진] 강민호 ⓒ 롯데 자이언츠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