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리그] 김신욱-이종호, 승리의 해답 찾아준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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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남훈 기자] 김신욱(울산)이 팀의 2골을 만들어내면서 소속팀을 리그 1위에 올려놓았다. '광양 루니' 이종호는 결승골로 전남의 인천징크스를 깨뜨렸다.
울산은 광주와의 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김신욱은 전반 15분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로 정준연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그리고 후반 9분에는 이명재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시즌 2호골을 터뜨린 김신욱은 부상 후유증을 말끔하게 씻어낸 플레이를 선보였다.
광주는 개막전 이후 2승 1무로 돌풍을 이어갔다. 울산 원정경기에서도 22개의 슛을 날리면서 공격적인 팀컬러를 유지했다. 그러나 광주는 울산 골키퍼 김승규의 선방과 수비진의 탄탄한 방어에 득점에 실패했다.
전남은 인천과의 홈경기에 1-0 승리를 기록하며 1승 3무(승점 6)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남은 후반 28분 이종호가 아크 서클 왼쪽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인천은 베테랑 이천수를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하면서 친정팀을 상대할 기회를 줬다. 그러나 동점골을 사냥하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전남은 22경기 만에 인천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지긋지긋한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영상] K리그 4라운드 일요일 경기 골 영상, 편집=배정호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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