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WC] 전북 최강희 감독 "클럽 아메리카 분석 마쳤다“
작성일: 2016.12.10 16:2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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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11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6강전 클럽 아메리카와 경기를 치른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클럽 월드컵 출사표를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의 분위기도 좋고 의욕도 넘친다. 내일(11일)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상 선수가 있고 시즌이 끝난 이후 경기라 어려움도 있다. 클럽 아메리카는 개인 능력과 조직력이 좋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지만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2006년 클럽 월드컵에서 전북은 클럽 아메리카에 0-1로 졌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자신감이 있었다. 최강희 감독은 “클럽 아메리카 전력 분석을 모두 마쳤다. 그러나 단판 승부, 녹다운 방식 대회인 만큼 상대 분석만큼 우리가 가진 장점과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럽 아메리카의 개인 능력이 뛰어난 만큼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축구는 팀 운동이다. 조직적으로 잘 대응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물러서지 않고 우리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강희 감독은 “클럽 아메리카와 전북 모두 발전했다. 그러나 전북이 더 발전을 많이 했다. 강팀 자리에 올라섰다고 본다. 우리가 정상 전력이 아니지만 내일 나가는 선수들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내일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지 않고 90분을 지속하는가다. 클럽 아메리카는 공격력이 뛰어나면서도 수비 밸런스가 좋다. 우리는 그런 팀을 상대로 많은 경기를 했다. 적응만 한다면 좋은 경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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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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