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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G] 테임즈, 2년 연속 GG…외국인 선수로는 최초

작성일: 2016.12.13 17:4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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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에릭 테임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신원철 기자] NC 에릭 테임즈가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테임즈는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345표 가운데 244표를 얻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리그 최고 타자로 활약한 테임즈는 내년부터 메이저리그로 돌아가 밀워키에서 뛰게 됐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21, OPS 1.106, 40홈런 121타점을 기록했다. 두산 오재일(25표), KIA 브렛 필(6표), 삼성 구자욱(70표)이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테임즈만큼 뛰어난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도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다. 

테임즈를 포함한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 및 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해설 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정해졌다.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ZETT에서 협찬하는 300만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과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100만 원 상품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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