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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던, '투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COL 뒷문 맡는다

작성일: 2016.12.16 09: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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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FA 왼손 구원 투수 마이크 던이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로 들어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 시간) '마이크 던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3년 1,900만 달러(약 225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하며 '100만 달러의 경기 마무리 인센티브가 포함돼 2017년 콜로라도의 마무리 투수는 던이다'고 덧붙였다.

세부 계약 내용은 '2017년에는 400만 달러, 2018년과 2019년에는 700만 달러를 연봉으로 받고 2020년에는 옵션이 붙었다. 옵션은 던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130경기에 출전하거나 2019년에 60경기에 나서면 실행된다. 조건을 채우면 600만 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던은 2004년 33라운드 전체 999순위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9년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던은 2009년 시즌 후 트레이드로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고 2010년 시즌 후 트레이드로 플로리다 말린스(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뛰었다. 통산 성적은 28승 25패 105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3.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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