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강정호, PIT 가장 큰 욕구 채워 줄 것"
작성일: 2018.11.28 05: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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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더 스포츠 데일리가 27일(이하 한국 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총액 275만 달러 계약을 맺은 로니 치즌홀 영입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정호를 언급했다.
2011년부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뛴 치즌홀은 통산 타율 0.268 출루율 0.320 장타율 0.427 OPS 0.747 64홈런 296타점을 기록했다. 왼손 타자인 치즌홀은 오른손 투수를 주로 상대했고 통산 1,768타수에 나서 54홈런 246타점 OPS 0.757을 기록했다.
치즌홀은 3루수와 외야수를 뛸 수 있는 선수지만, 2016년부터 외야수로 나섰다. 매체는 치즌홀이 2014년 주전 3루수로 18실책을 저지른 점을 짚은 뒤, 외야수로서는 평균 정도의 활약했다고 보도하며 송구 능력은 평균 이상이라고 언급했다.

더 스포츠 데일리는 "치즌홀이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으면서 우익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애덤 프레이저가 2루수로 나선다는 뜻이다"며 점점 2019년 포지션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강정호와 치즌홀은 3루와 외야에서 힘과 깊이를 더한다. 피츠버그의 가장 큰 욕구 2개를 채워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제 피츠버그는 유격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새로운 계약으로 유격수를 영입할 수 있는가? 아니면 강정호, 치즌홀, 에릭 곤잘레스로 2019년을 진행하는 데 충분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몇 달 후에 알게 된다"고 덧붙이며 유격수 대안으로도 강정호가 있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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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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