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왼쪽), 전여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안효섭과 전여빈이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 리메이크작 출연 제안을 받았다.

안효섭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안효섭이 '상견니' 리메이크작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역시 "제안 받은 여러 작품들 중에 하나로 아직 검토 중이다.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상견니'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여자가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그와 똑 닮은 남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효섭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에 이어 현재 '사내 맞선' 촬영에 한창이다. 전여빈은 tvN '빈센조'에 이어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을 공개했으며 '글리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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