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과거 사진을 잇달아 공개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드 복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과거 사진이 담겨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렵한 턱선과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샤프한 옆모습이 배우 정우성을 연상케 한다. 해당 사진은 1996년 종로구 운니동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윤종신의 나이는 28세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브이넥 카디건에 오버핏 재킷으로 멋을 낸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스타일리시한 댄디룩과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역시 정우성이 영화계의 윤종신이지", "턱선이 킬링 포인트다", "파릇파릇하다", "요즘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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