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요가 중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침 운동하다가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사진을 찍어봤다. 어제 와인 마시고 잤더니 많이 부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홀로 요가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폼롤러를 사용해 가볍게 몸을 이완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트한 레깅스와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기분 좋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특히 길고 곧게 뻗은 다리 길이는 단방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가수 바다는 "와 25살 청담동 요가 선생님 같다"고 칭찬했다. 배우 이시영은 "엄마야 너무 길어"라며 소유진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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