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ABS), 피치클락, 수비 시프트 제한, 그리고 베이스 크기 확대까지. KBO 리그 시범경기가 개막하자마자 '핫이슈'로 떠올랐다.KBO 리그는 지난 9일 이천 베어스필드, 수원 KT위즈파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부산 사직구장, 창원NC파크 등 5개 구장에서 시범경기가 일제히 개막했다. 올해 KBO는 ABS,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피치클락은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추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우선 ABS는
2024.03.1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