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은, 표예진, 홍종현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15일 “배우 한지은, 표예진, 홍종현이 버블에 합류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버블은 팬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팬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아 항상 아쉬움이 컸던 만큼 세 배우 모두 버블 서비스 합류에 관심이 컸다는 후문이다.배우 한지은은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던 MBC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6, 부산 팀매드)가 올해 첫 UFC 출전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간다.강경호는 오는 6월 23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덤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온 ABC(UFC on ABC) 6'에서 무인 가푸로프(27, 타지키스탄)와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강경호는 현재 옥타곤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로는 최선참이다. 2007년 프로로 데뷔해 2012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고, 이듬해 UFC로 진출한 뒤 11년 동안 UFC 밴텀급에서 경쟁하고 있다. 총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링챔피언십(김내철 대표) 초대 밴텀급 챔피언십 토너먼트 8강 대진에 변동이 생겼다.코메인이벤트를 준비하던 우즈베키스탄의 밴텀급 강자인 아블리요혼 하미도프가 비자 문제로 입국하지 못하게 됐다. 대체 선수로 카자흐스탄 볼렛 자만베코프가 출격한다.볼렛 자만베코프는 카자흐스탄 나이자FC에서 주로 활약해 온 6승 1패의 실력 있는 파이터이다. 프로 7경기를 치르면서 판정으로 간 경우가 없다. 6번의 승리를 모두 서브미션으로 마무지 지었다. 전형적인 그래플링 강자.나이자FC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단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그야말로 '미친 경기'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3 승리를 거뒀다. 후반 초반까지 1-3으로 끌려가던 뉴캐슬은 경기 종료 직전 하비 반스의 역전골로 대 역전극을 완성했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앤서니 고든과 알렉산드르 이삭, 제이콥 머피가 스리톱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조 윌록과 브루노 기마랑이스, 션 롱스태프가 자리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아시아 최정상권 팀과의 홈 경기를 치르는 태국의 관심은 정치권은 물론 황실 인사까지 하나로 모으고 있다. 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차전을 갖는다.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중국에 1-2로 패한 뒤 싱가포르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던 태국은 지난 21일 한국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 만들기에 성공했다. 중국에 승점 동률이지만, 득실 차에서 앞서 2위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종혁 심판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주심 예비후보로 선발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지난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북중미 월드컵 심판 후보 세미나를 개최했다.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주심으로 활동하는 국제심판 31명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김종혁 심판은 한국 심판으로는 유일하게 멤버에 뽑혀 행사에 다녀왔다. 다음은 대한축구협회 공식채널에 게재된 김종혁 심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후보 명단에 오른 것을 축하드린다. 이번에 카타르에서 열린 F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새로운 대표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귀국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그에게 신뢰한다며 주장 연임을 지지한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모두 각자의 신분과 위치에서 '책임의 무게'를 안고 태국과의 2연전을 준비하게 됐다. 축구대표팀은 1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 태국과의 연전을 앞두고 모였다.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2승을 거둔 대표팀은 태국에도 전승하면 조기에 3차 예선 진출 가능성이 생긴다. 서울과 방콕에서 21일과 26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뭔가 준비하는 것이 있는지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런데 시범경기 첫 두 타석에서는 직구도 변화구도 다 놓쳤다. 지난해 일본에서 19홈런을 치면서도 재계약에 실패한 이유가 보이는 듯했다. NC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시범경기 첫날은 두 차례 헛스윙 삼진을 포함한 3타수 무안타였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에서 112경기에 출전하면서 홈런 19개를 쳤다. 그러나 정확성에서는 낙제점을 받았다. 타율이 0.210에 그쳤고, 120번이나 삼진을 당했다. 재계약이 무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링챔피언십(김내철 대표) 초대 밴텀급 챔피언십 토너먼트 8강 대진이 완성됐다.8명의 젊은 파이터들이 다음 달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이 가운데 경험이 많은 두 파이터가 메인이벤트에서 만난다. 16전 8승 1무 5패 2무효 박상현과 27전 13승 4패 10패 타케시 쿠니토(일본)이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박상현은 지난해 4월 링챔피언십 01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렸다가 박어진에게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패한 바 있다. 이후 다시 내려와 2연승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거짓말 보태서 저기 홈***(대형마트)까지 날아갈 것 같아요." NC 강인권 감독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에 대해 얘기하다 이런 농담을 던졌다. 그는 "장타력, 파괴력만 보면 지금까지 (자신이)본 외국인 타자 가운데 최고가 타이론 우즈였다"며 "(데이비슨도)우즈 못지 않다"고 말했다. 데이비슨은 이미 메이저리그 통산 54홈런, 마이너리그 통산 226홈런과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19홈런으로 장타력이 증명된 선수다. 다만 지난해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가 새 외국인 선수들의 힘으로 KIA를 꺾었다. 맷 데이비슨은 소문대로 파괴력이 있었고, 카일 하트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이닝마다 탈삼진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전날 KIA전 3-10 완패를 만회하는 승리다. 새 외국인 선수들이 투타에서 돋보였다. 4번타자 데이비슨은 1타점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선발 등판한 하트는 4이닝을 2피안타(1홈런) 2볼넷 2실점으로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강인권 감독이 피치클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조건 해야한다고 본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강인권 감독은 10일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ABS와 피치클락을 경험한 소감에을 밝혔다. 먼저 ABS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물어보니 ABS는 아직 (선수들에게)정립이 안 된 것 같다. 백도어로 들어오는 슬라이더가 되게 멀게 보이는 것 같다. 홈플레이트 앞쪽이 아니라 중간을 거쳐 들어오는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기 때문에 백도어 변화구는 타자들이 보기에 멀게 느껴진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호주에 역전패했다.한국은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도스틀리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호주에 1-2로 졌다.이번 대회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상위 4개 팀이 U-20 월드컵 본선에 갈 수 있다.8개국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오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리센느가 선공개곡을 발매했다. 리센느는 2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요요'를 발매했다. '요요'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리센느의 꽃내음에 이끌린 대중을 초대하는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팝 댄스곡이다.감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하모니가 특징이며 리센느의 보컬을 통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원하모니 케플러 등 곡을 작곡한 서지은,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등 곡을 작곡한 발 델 프레테, 우즈 더보이즈 등 곡을 작곡한 문 킴이 작곡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또 모든 위험부담을 감독 한 명에게 전가한다. 현 상황을 누구보다 가볍게 생각하는 건 바로 대한축구협회다. 축구협회가 난파선 A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앉혔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대표팀을 모두 지도했던 허정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및 베이징 올림픽 예선을 국가대표팀과 함께 담당했던 핌 베어백 감독 이후 24년 만에 부활한 A대표팀-올림픽팀 겸직 촌극이다. 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정식'이냐 '임시'냐를 두고 여론과 첨예하게 대립했다. 정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K리그에서 감독 빼가기'는 실현되기 어려워 보인다. 차선책으로 돌아가려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다.전력강화위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비공개 2차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3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 태국과의 두 경기를 책임질 사령탑 인선에 열중했다.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1차 회의 직후 "해외파에도 문을 열어 놓았지만, 국내파를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현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이진현(27)이 폴란드 프로리그에 진출했다. 폴란드 1부리그 MKS 푸슈차 니에포워미체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진현과 2025년 6월까지 1년 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진현에게 등번호 6번을 배정했다. 1997년생 이진현은 지난해를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유럽 진출을 도모한 이진현은 폴란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생애 두 번째 유럽 도전이다.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제철중, 제철고 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가 비밀 결혼·출산설에 휘말렸다. 중국 매체 차이나프레스는 18일(현지시간) 유니크 성주가 생일 라이브 방송을 하다 유부남이라는 흔적을 들켰다고 보도했다. 성주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유니크 멤버 문한이 보낸 생일 축하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한은 성주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아들 지금 자고 있냐, 빨리 와서 삼촌한테 안기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주는 크게 당황하다 황급히 음성 메시지를 껐고, 라이브 방송도 종료했다고 했다. 성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마동석이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상영 전 시사에 참석한 관객은 물론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일본 배우와 감독, 영화 관계자 및 할리우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일본에서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마동석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도쿄에서 열린 '범죄도시3' 상영 전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모든 행사에는 마동석과 쿠니무라 준,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함께했다. 일본에서 '범죄도시3'는 오는 23일 개봉한다.시사회 전 무대인사 행사는 24개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 최정훈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TOP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이사는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CEO이다.부친인 최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