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찐팬' 데이식스 원필 시구 재도전…"비로 취소돼 아쉬웠는데 다시 기회 생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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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경기가 비로 취소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다시 기회가 생겨 기쁘다"
KIA 타이거즈가 28일부터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타 및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8일은 가수 김경호가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애국가를 부르고 시타를 한다. 김경호는 "고향에서 KIA 타이거즈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반갑고 설렌다. 많은 팬 앞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내 시타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시원한 안타와 홈런을 많이 치며 경기에서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9일은 ‘찐팬’ 데이식스(DAY6) 원필이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4월 시구를 위해 챔필을 찾은 원필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원필은 "지난 경기가 비로 취소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다시 기회가 생겨 기쁘다. 타이거즈 선수단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30일은 내야수 정현창의 닮은꼴 배우로 잘 알려진 김이온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김이온은 “정현창과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그 계기로 시구까지 하게 돼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이번을 계기로 타이거즈 찐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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