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지명 없었다' 롯데, 1라운드서 좌완특급 박근서 지명 "김도영 삼진 잡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동, 윤욱재 기자] 롯데의 선택은 서울디자인고의 '에이스' 박근서(18)였다.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서울디자인고 좌완투수 박근서를 지명했다.
박근서는 최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18세 이하(U-18) 대표팀의 일원으로 함께 했으며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 유력 후보로 꼽혔던 선수다.
올해 고교야구 무대에서는 11경기에 나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했으며 41⅔이닝을 던지면서 탈삼진 64개를 수확했다.
앞서 키움은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최대어' 하현승(부산고)을 지명했고 두산은 전체 2순위로 김지우(서울고)를, KIA는 전체 3순위로 이호민(경남고)을 각각 선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메이저리그 통산 67홈런을 터뜨린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롯데는 1라운드 지명권을 최지만에게 행사하지 않고 특급 유망주 확보에 주력했다.
박근서는 "전체 4순위라는 빠른 순번으로 불러주신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삼진을 잡고 싶은 선수는 김도영 선수다. 직구로 루킹 삼진을 잡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박근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박근서의 아버지는 박근서의 지명을 축하하는 의미로 노래 '라 밤바(La Bamba)'를 열창해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