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관계자는 24일 신정수 PD의 입사 보도와 관련해 스포티비스타에 "금시초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2월 22일 MBC에 사표를 내고 김영희 PD가 세운 중국 콘텐츠 제작회사 '미가미디어'에 몸 담았던 신정수 PD가 국내에 복귀, Mnet에 입사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정수 PD는 지난 1995년 MBC에 입사했다. 이후 '전파견문록' '놀러와' '나는 가수다' '일요일일요일밤에'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