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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연아 "정우성 추천으로 '아수라' 출연"

작성일: 2017.03.02 13:12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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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정우성의 미담을 들려준 오연아. 제공|K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오연아가 정우성 덕에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오연아는 2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연아를 포함해 박진희-장소연-남보라-조혜정-허영지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벌인다.

오연아는 화제의 드라마 '피고인' '시그널'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 받은 배우. 정우성과 영화 '아수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방송에서 오연아는 대한민국 대표 남신 정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오연아는 "사실 '시그널'을 찍기 전에 연기를 그만 뒀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찾으러 갔는데 나이가 많아서 안 써주더라. 식당에서 설거지 알바를 했다"며 무명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놨다. 이어 배우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정우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 전에 찍었는데 개봉을 못했던 영화가 우연찮게 개봉됐는데 그걸 본 정우성 선배님이 '아수라'에 나를 추천했다"면서 "정우성 선배님이 영화사에 '후배가 좋은 길로 갈 수 있다면 끌어줘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정우성이 오연아의 어떠한 면을 보고 영화사에 추천한 것인지, 두 사람 인연의 깊이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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