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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캠프] 청백전 5이닝 LG 임찬규 "투구 패턴 고민 많이 했다"

작성일: 2017.03.06 11:0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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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임찬규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파파고구장에서 청백전을 열었다.

7회까지 경기했고 임찬규가 선발 등판한 청팀이 7-2로 이겼다. 백팀은 김대현이 선발로 나왔다.

임찬규는 5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청팀은 임찬규에 이어 진해수, 이창호가 나왔다. 김대현도 나쁘지 않았다. 3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백팀은 김대현에 이어 윤지웅, 최동환, 김지용이 등판했다.

타자 중에서는 차세대 1루수 후보들이 활약했다. 청팀 양석환은 2타수 1안타(홈런) 1볼넷 3타점, 백팀 서상우는 2타수 1안타(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계획대로 잘 준비하고 있다. 오늘 5이닝 던지면서 투구 수 60개에 만족한다. 경기 전 투구 패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고 세게 던지기보다 맞혀 잡는 데 주력한 것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시범경기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석환은 "연습 경기 때 외야로 나가는 타구가 많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오늘은 첫 타석부터 감이 괜찮았다. 좋은 감각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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