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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팔꿈치 가격’ 즐라탄-‘발로 밟은’ 밍스, 동반 징계 유력

작성일: 2017.03.07 08:1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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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중 폭력적인 행위로 징계 위기에 놓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 타이론 밍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이브라히모비치와 타이론 밍스(본머스)를 경기 도중 폭력적인 행동으로 징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4일 1-1로 비긴 경기에서 폭력적인 경기로 비판을 받았다. 당시 두 선수는 공중볼 싸움에서 서로에게 팔꿈치를 휘두르거나, 밍스가 이브라히모비치를 밟고 지나가는 등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감정이 격해지자 심판이 따로 두 선수를 불러 구두 경고를 주는 등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두 선수는 약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맨유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본머스 모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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