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 임성재, 뉴질랜드 오픈 3R 공동 6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임성재(19)가 무빙 데이에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재는 11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있는 밀브룩 리조트 골프 클럽(파 71)에서 열린 호주 프로 골프 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100만 뉴질랜드 달러) 3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에는 대회 3라운드까지 20언더파를 적어 낸 벤 켐블(호주)이 자리했다.
공동 4위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그러나 2번 홀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임성재는 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더블보기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임성재가 전반 막판 살아났다. 임성재는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전반에 2언더파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다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15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다. 무섭게 치고 올라가던 임성재는 15번 홀 보기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6번 홀 파로 숨을 고른 임성재는 1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무빙 데이를 맞은 임성재의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지만 2번 홀 더블 보기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기회는 있다. 단독 선두 벤 켐블과는 5타차가 나는 상황이지만 몰아치기에 능한 임성재가 최종 라운드에서 분위기를 탄다면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
‘어린 왕자’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공동 9위에 위치했고 장익제(44)는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중곤(25, 혼마)은 공동 22위,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은 공동 28위로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임성재 ⓒ KPGA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김시우·김주형·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총출동…13일 막 올린다
2026-08-13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추천 콘텐츠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