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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 KIA 팻 딘, 3이닝 1피홈런 2실점

작성일: 2017.03.14 13:5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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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팻 딘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팻 딘(28, KIA 타이거즈)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팻 딘은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마쳤다. 팻 딘은 1회 선두 타자 박건우에게 볼넷을 뺏겼으나 허경민에게 3루수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들었다. 이어 오재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마무리했다.

최주환에게 일격을 당했다. 팻 딘은 2회 2사에서 국해성을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최주환에게 4구째 몸쪽 높은 공을 던져 우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0-2로 리드를 뺏겼지만, 다음 타자 박세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막았다. 

팻 딘은 2이닝만 던질 예정이었으나 5-2로 앞선 3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로저 버나디나가 선발 출전하면서 헥터 노에시가 이어 던지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팻 딘은 2사에서 허경민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으나 오재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쳤다.

임무를 마친 팻 딘은 5-2로 앞선 4회초 임기영에게 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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