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R 4년 전보다 관중 34% 증가…고척돔 흥행 실패
작성일: 2017.03.15 08:4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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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013년 WBC 때는 관중 46만3,017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발표한 MLB.com은 '올해는 62만1,851명이 관중석을 메웠다'고 보도했다. 34%가 증가했다.
그러나 'A조 개최국인 한국의 첫 경기 패배는 관중들을 화나게 했다. 이스라엘과 네덜란드가 2라운드에 올랐다'며 고척돔은 대회 흥행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고 짚었다. 관중 정원 1만7,000명인 고척돔은 한국 경기 때도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다.
흥행에 도움이 된 곳은 도쿄돔이다. 일본은 20만6,534명을 동원하며 WBC 대회 역사상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경기당 평균 4만2,123명이 도쿄돔을 찾았다. 일본이 쿠바를 11-6으로 이긴 지난 8일 경기는 4만4,908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MLB.com은 '역대 1라운드 최다 관중이고 대회 역사상 3번째로 많은 관중이 찾은 경기'라고 덧붙였다.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C조에는 16만3,878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미국에서 열린 1라운드 가운데 최다 관중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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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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