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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샬케 추포-모팅, “정신력으로 동점 만들었다”

작성일: 2017.03.17 08:2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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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 진출 확정 후 기뻐하는 샬케 선수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샬케04의 공격수 막심 추포-모팅이 8강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샬케는 17일(한국 시간) 독일의 독일 보르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보르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이하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샬케는 통산스코어 3-3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에 올랐다.

어려운 경기였다. 최근 디테 헤킹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개편한 묀헨글라드바흐의 전력은 탄탄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더욱이 이번엔 원정경기였다.

어려운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베네딕트 회베데스의 자책성 실점과 추가 시간 마흐메드 다후트의 중거리 슛이 연이어 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이 끝났을 때 샬케는 2골이 필요했다.

하지만 샬케는 반전을 일궈냈다. 후반전 특유의 스피드한 역습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 결국 레온 고레츠가와 나빌 벤탈렙이 만회 골을 넣어 2-2를 만들었다.

후반 중후반 이어진 묀헨글라드바흐의 맹공을 막아낸 샬케는 통합 스코어 3-3을 기록했고, 결국 원정 다득점 원침에 따라 8강에 올랐다.

추포-모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린 후반전에 대단한 노력을 했다. 정신력으로 0-2로 밀리던 상황을 이겨냈다”며 기뻐했다. 주장 회베데스 역시 “우린 후반에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0-2로 밀리는 상황, 원정에서 그러한 상황을 극복한 건 큰 성과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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