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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원톱’ 손흥민, 무난한 활약···평점 6.7점

작성일: 2017.03.20 02: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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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톱으로 나선 토트넘의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해리 케인의 공백으로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1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사우스햄튼과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와 교체됐다.

팀의 주포 해리 케인이 지난 12일(한국 시간)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밀월과 8강전에서 발목 부상으로 4~6주간 부상이 확정됐다. 손흥민은 케인의 빈자리를 대신해 원톱으로 나섰다.

경기 시작부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특유의 스피드와 침투 능력이 돋보였다. 하지만 전반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델레 알리가 득점하면서 토트넘이 이른 시간 수비에 치중했다.

후반 손흥민은 공을 잡지 못했고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와 교체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 닷컷’은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무난한 평가였다. 페널티킥으로 결승 득점을 기록한 델레 알리가 7.7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제골을 넣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7.6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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