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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 7이닝 무실점 호투…LAD 3-0승

작성일: 2015.04.25 14: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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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기자] LA 다저스가 2선발 잭 그레인키(32)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3-0로 승리했다.

그레인키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레인키는 7이닝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하며 시즌 3승을 거뒀다.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2회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야스마니 그랜달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칼 크로포드는 삼진을 당했지만 후안 유리베가 상대 선발 앤드류 캐시너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1-0로 앞서갔다.

이후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 양성이 펼쳐졌고 추가점은 7회가 되어서야 나왔다. 7회 선두타자로 나선 칼 크로포드는 캐시너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 2-0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그레인키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8회말 반격에 나섰다. 그레인키에 이어 등판한 페드로 바에즈는 2사 이후 맷 켐프에게 좌측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저스틴 업튼이 내야 안타를 치며 1,3루가 됐지만 바뀐 투수 파코 로드리게스가 욘더 알론소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위기를 넘긴 다저스는 9회 쐐기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그랜달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크로포드가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치며 2,3루 상황이 됐다. 이어 1사 상황에서 작 피더슨이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3-0이 됐다.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이미 가르시아는 탈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사진] 잭 그레인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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