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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골 1도움' 무스타피 맨시티전 8.2점··산체스 7.7점

작성일: 2017.04.03 02:1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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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스널의 수비수 무스타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난타전을 벌인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아스널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아스널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맨시티전에서 2-2로 비겼다. 양 팀은 순위 변동 없이 6위와 4위를 지켰다.

치열한 경기였다. 전반부터 속도전에 이은 빠른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4분 만에 르로이 사네가 첫 골을 만들었다. 아스널도 반격에 나섰고 티오 월콧이 전반 39분 맨시티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막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다시 역전했지만 후반 초반 시코드란 무스타피가 다시 동점 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의 수비수 무스타피는 100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월콧의 첫 골을 도왔고 자신이 팀의 두 번째 골이자 맨시티와 균형의 추를 맞추는 동점 골을 기록했다.

통계 전문 업체 '후스코어드닷컴'도 무스타피의 활약을 인정했다. 무스타피에게 아스널 내 가장 높은 8.2점을 부여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전·후반 내내 왕성한 움직임을 보여준 산체스가 두 번째로 높은 7.7점을 받았다.

맨시티는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한 아구에로가 8.3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고 이어 다비드 실바(8점), 로로이 사네(7.9점), 케빈 데 브라이너(7.6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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