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콤파니 가격' 코스타, 고의성 없다고 결론… 징계 없다

작성일: 2017.04.07 04:49 정현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빈센트 콤파니(30, 맨체스터 시티)를 향해 과격한 행동을 했다는 의심을 받은 디에고 코스타(28, 첼시)가 간신히 징계 위기에서 벗어났다.

사건은 첼시가 맨시티를 2-1로 꺾은 6일 오전 4시(이하 한국 시간)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벌어졌다. 후반 23분 코스타는 콤파니와 치열한 몸싸움 끝에 넘어졌고, 다시 일어나기 위해 발을 뻗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발을 뻗은 자리에 콤파니가 있었고, 콤파니가 코스타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보복 행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코스타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BBC'는 "FA가 코스타에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지 않을 것"이란 내용을 보도했다.

FA가 코스타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코스타는 9일 본머스와 EPL 32라운드에 이상 없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코스타의 소속 팀 첼시는 현재 23승 3무 4패(승점 72점)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다.

첼시의 주전 공격수 코스타는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8강전부터 부진한 경기력으로 영국 언론들로부터 날선 비판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불같은 성격으로 매 경기마다 상대 선수들과 마찰을 빚으면서 첼시 구단과 팬들에게 큰 걱정을 안기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