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더스틴 존슨, 허리 부상으로 마스터스 기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허리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존슨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1라운드 직전 경기를 포기했다.
AP통신은 6일 존슨의 에이전트인 데이비드 윙클을 통해서 "존슨이 숙소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쳤다“며 "마스터스 출전이 힘들 것 같다”고 전했었다.
존슨은 대회장에 도착해 마지막까지 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허리 부상으로 인해 대회를 포기하게 됐다.
기권을 밝힌 뒤 존슨은 “마스터스 출전하기위해서 끝까지 노력했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을 것 같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서 화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존슨은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그러나 존슨은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단독 선두에는 찰리 호프먼(미국)이 7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에 나섰다. 호프먼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9개를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단독 2위에는 윌리엄 맥거트(미국)가 자리했고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3오버파 공동 41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안병훈(26, CJ대한통운)은 4오버파 공동 54위, 왕정훈(22)은 6오버파 공동 75위에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사진] 더스틴 존슨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