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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SK 김주한, NC전 4이닝 1실점

작성일: 2017.04.07 20:0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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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김주한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투수 김주한이 제구에 애를 먹으면서 시즌 첫 선발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김주한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 타자 김준완을 투수 앞 땅볼로 잡은 뒤 박민우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나성범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으나 재비어 스크럭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첫 타자 박석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뒤 권희동에게 볼넷을 내줬다. 지석훈을 삼진으로 잡고 손시헌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줘 2사 1, 2루가 됐다. 김주한은 김태군을 헛스윙 삼진으로 막으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 첫 타자 김준완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맞은 김주한은 박민우에게 보내기 번트롤 내줬다. 1사 2루. 김주한은 다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고 나성범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위기는 이어졌다. 스크럭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박석민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권희동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뤼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지석훈을 3루수 앞 땅볼로 막으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4회에는 첫 타자 손시헌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김태군을 병살 플레이로 막고 김준완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4회까지 모두 80개의 공을 던진 김주한은 팀이 1-1로 맞선 5회부터 김성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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