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t 돈 로치 2연속 QS…스트라이크 비율 70%

작성일: 2017.04.07 20:39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t 외국인 투수 돈 로치가 KBO 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퀄리티스타트를 만들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kt 외국인 투수 돈 로치가 두 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 갔다.

로치는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문학에서 열린 SK와 개막전에서 6이닝 2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다.

로치는 삼성 타선에 정면 승부를 걸었다. 7회까지 던진 공 99개 가운데 70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았다.

1회 유일하게 실점했다. 강한울을 내야 안타로 보내고 2사 1루에서 다린 더프에게 던진 시속 145km 투심 패스트볼이 통타 당해 선제 2점 홈런을 맞았다.

팀이 곧바로 2점을 올려 따라 붙은 뒤엔 마운드에서 안정적으로 버텼다. 포심 패스트볼에 투심 패스트볼을 적절하게 섞어 땅볼을 양산했다.

2-2로 맞선 5회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2아웃을 잡아 놓고 김헌곤 박해민 강한울에게 연속 3안타를 내줘 1사 만루 실점에 몰렸다.

로치는 삼성 3번 타자 구자욱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실점없이 5회를 넘겼다. 초구에 시속 145km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하고 볼 카운트 1-1에서 같은 속도의 투심 패스트볼을 던져 범타를 이끌었다.

6회와 7회도 실점 없이 막은 로치는 2-2로 맞선 8회 수비를 앞두고 심재민에게 마운드를 넘겨 시즌 2승엔 실패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