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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 NC 맨쉽, "팽팽한 경기에서 승리 거둬 좋다"

작성일: 2017.04.07 21:5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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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투수 제프 맨쉽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이 올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맨쉽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모두 105개의 공을 던진 맨쉽은 팀이 5-3으로 앞선 8회부터 원종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이후 원종현이 1이닝 무실점, 김진성이 1이닝 무실점, 임창민이 1이닝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키면서 맨쉽은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맨쉽은 "오늘 감기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 데 팀 승리에 도움이 돼 다행이다. 팽팽한 경기에서 이겼다. 기분 좋다. 다음에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맨쉽은 올 시즌 개막전인 지난달 31일 마산 롯데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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