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양상문 감독 "이형종-오지환, 기회에서 좋은 타구"

작성일: 2017.04.07 22:0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역전승으로 개막 6연승을 장식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1-4로 끌려가던 7회 5점을 몰아쳤다. 이형종과 오지환이 연속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선발 류제국은 4회 오지환의 실책 이후 전준우에게 3점 홈런을 맞아 6이닝 4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양상문 감독은 "초반에 실점한 뒤에도 류제국과 야수들이 이길 수 잇다는 생각으로 남은 이닝을 지켰다. 중요한 기회에서 이형종과 오지환이 좋은 타구로 타점을 올렸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해줘 고맙고, 멀리까지 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5회 1사 1, 2루에서 3루수 병살타를 친 이형종을 7회 대타로 교체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앞에 못 쳤으니까 하나 쳐줄 거라 생각했다. 대타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9회 2사 이후 진해수를 신정락으로 교체한 이유에 대해서는 "전준우가 왼손 투수 공을 잘 친다. 확실히 막고 끝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덕분에 신정락은 데뷔 첫 세이브를 올릴 수 있었다. 

6연승을 달린 LG는 8일 왼손 투수 윤지웅을 선발로 낸다. 4연승에서 멈춘 롯데는 오른손 투수 박진형이 선발 등판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