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삼성, 기적의 승리보다 지속성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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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김종래
[SPOTV NEWS=신원철 기자] 9연패, 1승, 그리고 6연패. 삼성의 현주소다. 삼성 이상민 감독과 선수들은 짜릿했던 연패 탈출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서울 삼성 썬더스(5승 21패, 10위)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12승 12패, 5위)와 올 시즌 3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2경기에서는 모두 전자랜드가 승리했다. 지난 시즌에도 1승 5패로 밀렸던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전자랜드전 6연패와 시즌 6연패 탈출을 노린다.
개막 전부터 하위권으로 예상됐던 삼성이다.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팀이라 해도 연패가 즐거울 리 없다. 6연패 기간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85.3실점을 기록하면서 77.5점으로 준수했던(4위) 공격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리오 라이온스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경기당 8득점에 그쳤다. 라이온스가 살아난다면 승산이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2차례 삼성전에서 평균 85.5점을 집어넣었다. 테렌스 레더(15.5득점), 리카르도 포웰(14득점)과 이현호(12.5득점), 정병국(12득점) 등이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팀 3점슛 성공률도 47.5%(19/40)으로 높았다.
삼성의 마지막 승리는 김동우의 역전 버저비터 3점슛이 터졌던 지난달 28일 오리온스전이다. 기적으로 만든 승리보다 지속성을 보여줘야 한다. 당장 성적이 아닌 미래를 보고 뛰는 삼성이기에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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