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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희상, 한화전 7이닝 8K 1실점 호투…시즌 2승째 눈앞

작성일: 2017.04.14 21: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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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투수 윤희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윤희상이 승리 요건을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윤희상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하주석을 우익수 뜬공, 장민석을 투수 앞 땅볼, 정근우를 포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회에도 세 명의 타자를 가볍게 막았다.

3회 들어 첫 타자 이성열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줬으나 신성현을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로 처리했고 차일목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호투를 이어 갔다.

윤희상은 6회까지 큰 위기 없이 한화 타선을 막으면서 무실점 호투를 벌였다. 7회 들어 첫 타자 최진행에게 솔로포를 내줬으나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7회까지 모두 93개의 공을 던진 윤희상은 팀이 6-1로 앞선 8회부터 김성민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투구를 마쳤다.

윤희상은 지난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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