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새 외국인투수 메릴 켈리와 계약
작성일: 2014.12.18 09:4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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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SK와이번스.gif [로고]SK와이번스.gif](https://7lgigmttrjuyfehsudec15072.edge.naverncp.com/news/photo/201412/1306_936_4213.gif)
SK 와이번스는 18일 오전 외국인투수 메릴 켈리(Merrill Kelly, 26세)와 총액 35만 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2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켈리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최고구속 150km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고 경기운영 능력과 함께 볼의 움직임과 회전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미국 마이너리그(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통산 성적은 125경기(76경기 선발) 39승 26패 평균자책점 3.40이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다. 올 시즌에는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팀인 더럼 불스에서 뛰며 9승 4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계약서에 사인한 켈리는 "한국에서 뛸 기회를 준 탬파베이와 SK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팀메이트(더럼 불스)였던 이학주와 매티스(전 삼성)로부터 KBO의 수준과 한국 문화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년에 SK가 우승하는데 일조하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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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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