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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삼성 러프, 김한수 감독 "잘하리라 믿는다"

작성일: 2017.05.02 17:5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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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린 러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김민경 기자] "오늘(2일) 바로 나간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31)가 1군에 등록됐다. 러프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0.150 2홈런 5타점에 그친 러프는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쏟았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힘 있는 스윙을 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러프는 더그아웃에서 밝은 표정으로 선수단과 인사했고, 타격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 감독은 "결과를 내야 더 표정이 밝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외국인 타자가 힘 있는 스윙을 많이 해 줘야 한다. 안 겪었으면 하는 걸 겪었는데, 잘하리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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