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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홈런' 삼성 러프,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

작성일: 2017.05.02 22:2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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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린 러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김민경 기자] 다린 러프(31, 삼성 라이온즈)가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을 날린 소감을 말했다.

러프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러프는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연장 10회 6-5로 이기면서 시즌 5승(2무 20패)째를 챙겼다.

러프는 "앞 타석에서 놓친 공이 많아서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스윙하려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끝내기 홈런은) 지금까지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감격적이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무엇보다 팀을 승리로 이끈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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