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IA 실책을 득점으로 바꾸지 못한 넥센 타선

작성일: 2017.05.03 17:1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넥센 김민성은 3루 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이범호 글러브에 걸렸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실책에 무너지며 3-9로 졌다. 3일 넥센은 KIA 실책에 득점 기회를 잡았다. 상황이 바뀌었다. 그러나 넥센은 살리지 못했다.

넥센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KIA가 2실책을 저질러 실점 위기를 자초했으나 넥센 타선은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KIA 경기 첫 실책은 넥센에 0-1로 뒤진 4회말에 나왔다. 2사에 허정협이 3루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 3루수 이범호가 다리 사이로 타구를 보냈고 허정협은 2루를 밟았다. 2사 2루 단타 하나면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김민성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이닝이 끝났다.

0-1, 근소한 점수 차로 경기를 이어간 넥센은 5회말 다시 KIA 실책에 기회를 잡았다. 선두 타자 송성문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김재현이 삼진을 기록했지만 김하성이 중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루 주자 김하성에게 견제구를 던졌다. 공은 1루수 김주찬 글러브에서 벗어났다. 

투수 양현종 송구 실책으로 1사 2, 3루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투구가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 넥센에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었다. 타순은 이택근과 이정후로 연결됐다. 그러나 두 타자는 양현종 벽을 넘지 못했다. 이택근은 볼카운트 2-2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