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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윌리 메이스 이후 첫 '26G 13HR' 신인

작성일: 2017.05.04 11: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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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 저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4월의 신인' 애런 저지(양키스)가 26경기 만에 홈런 13개를 쳤다. 신인으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26경기 13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저지는 4일(한국 시간) 홈구장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3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때렸다. 양키스가 5-6으로 지며 조금은 빛이 바랬지만 저지는 물론 메이저리그에 의미가 있는 홈런이었다.

26경기 13홈런은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은 아니다. 196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던 윌리 메이스가 가장 먼저 기록했다. 저지는 대신 '최연소' 타이틀을 얻었다. 아메리칸리그 4월의 신인이기도 한 저지는 홈런 부문 메이저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를 처음 경험한 저지는 95타석 84타수 15안타(타율 0.179) 4홈런을 기록했다. 올해는 103타수 29안타(타율 0.333)에 홈런 13개로 성적이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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