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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4일 만에 출전, 대타로 나와 헛스윙 삼진

작성일: 2017.05.04 12:5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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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지난달 30일 양키스전 3타수 1안타 뒤로 계속 벤치에 머무르다 오랜만에 출전했다. 2-4로 뒤진 9회초 1사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보스턴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 김현수는 볼카운트 1-2에서 직구에 헛스윙했다. 팀은 2-4로 져 2연패했다. 

한편 매니 마차도와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2루 베이스 충돌, 보스턴 팬의 아담 존스를 향한 인종차별 발언 등 마찰을 빚었던 두 팀은 다시 신경전을 벌였다. 

볼티모어 선발 케빈 가우스먼이 2회말 선두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지자 주심이 퇴장 명령을 내렸다. 5회에는 존스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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