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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NC전 6이닝 무실점 QS

작성일: 2017.05.04 20: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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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차우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왼손 투수 차우찬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지난 5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NC 상대로는 지난달 11일 마산 경기에서 7이닝 4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나성범과 지석훈에게 3타수 2안타를 허용했다. 지금은 엔트리에 없는 박민우에게도 4타수 2안타를 내줬다.

1, 2회 모두 투구 수가 많았다. 1회에는 선두 타자 이종욱에게 2루타, 다음 타자 모창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시작부터 대량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를 삼진 처리한 뒤 권희동을 뜬공으로 잡았다. 2회에는 2사 만루에서 모창민을 뜬공 처리했다.

2회까지 51구를 던진 차우찬은 3회를 공 14개로 끝냈다. 나성범과 스크럭스를 다시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권희동의 안타 다음 박석민을 유격수 뜬공으로 막았다. 4회는 처음으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차우찬은 5회 선두 타자 이종욱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1사 1루에서 나성범의 2루타 때 김용의-오지환의 빠른 중계로 이종욱을 홈에서 잡았다. 스크럭스는 세 번째 만남에서도 삼진으로 잡았다. 6회는 박석민 상대 삼진 포함 삼자범퇴로 끝냈다. 

6회까지 투구 수가 105개였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선두 타자 이상호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여기서 바뀐 투수 김지용이 승계 주자를 잡아 차우찬의 책임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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