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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차우찬 승리, 교체 타이밍 놓쳐 못 챙겨줬다"

작성일: 2017.05.04 22:3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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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6이닝 무실점 호투하고도 승리하지 못한 차우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LG 트윈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양 팀이 실책 5개를 주고받으며 경기가 꼬였는데, 결국 LG가 8회말 NC의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았다. 최동환이 승리투수가 됐고 윤지웅이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올렸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후 "차우찬이 굉장히 잘 던졌다. 승리를 챙겼야 했는데 교체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그렇게 못했다.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팬들에게 3연전 우세를 보여드렸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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