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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어린이날 라이벌전 의미 있는 승리"

작성일: 2017.05.05 17:4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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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소사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헨리 소사(32, LG 트윈스)가 호투를 펼치며 어린이날 더비를 승리로 이끌었다.

소사는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LG는 3-1로 이기면서 지난해 8-7 승리에 이어 어린이날 2연승을 달렸고, 어린이날 더비 전적은 9승 12패가 됐다.

소사는 "오늘(5일) 컨디션이 괜찮았다. 지난 경기에 많이 던지지 않아서 최대한 긴 이닝을 던지려고 노력했다. 야수들이 수비에서 도움을 줬고, 정상호의 리드도 좋았다. 어린이날 라이벌전에 의미 있는 경기라서 승리에 도움이 돼서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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