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밴드 5승' kt, KIA에 3-0 승리
작성일: 2017.05.10 21:2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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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국인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8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5승(2패)을 챙긴 피어밴드는 올 시즌 선발 등판 7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KIA 선발투수 김진우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697일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안았다.
kt는 2회초 유한준 좌전 안타, 장성우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오태곤 희생번트로 1사 2, 3루로 기회를 이어 간 kt는 오정복이 2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두 선발투수 호투에 두 팀 방망이는 침묵했다. kt 피어밴드는 6회 2사까지 노히트 투구를 펼치며 KIA 타선을 압박했다. kt도 2회 득점 이후 8회까지 점수를 뽑지 못했다.
9회초 kt가 점수 차를 벌렸다. 1사에 오태곤과 오정복이 연거푸 2루타를 뽑아 3-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kt는 118구 호투를 펼친 피어밴드를 내리고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올려 팀 승리를 지켰다. 김재윤은 시즌 8세이브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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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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